2007/09/09 11:00

또 인터넷 A/S를 받았다.

지난 7월달에 이어 집에 설치된 인터넷 A/S를 받았다.
9월5일 오후부터 속도가 0.1mb~0.2mb였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는지 않는 하나로통신...
A/S 받은 지가 한달 조금 넘는데... 그때와 똑같은 현상이라니...
9월5일 하나로통신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내가 사는 지역이 가을장마로 인하여 인터넷망이 안좋은 곳이 많다고 A/S 신청 또한
많이 밀려 있어서 9월8일 토요일에나 기사가 방문이 하다고 했다. (씨벌...)
상담원에게 내 컴퓨터로 인하여 속도저하가 아닌 인터넷망 때문에 속도저하라면
복구 되는 시점까지 요금감면을 해 달라고 했다.
상담원 왈... 인터넷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상담원이 처리할 일이 아니라 기달려 봐야 된단다.
그 말을 듣고 현재 홈페이지 작업하는 것이 있는데... 현재 속도저하 때문에 필요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없다고 했더니...
상담원 또 왈... 그러면 자기네 팀장님과 의논 후 전화를 주겠된다.
전화를 끊고 5분여쯤 지나자 전화가 왔다.
복구 되는 시점까지 요금감면 해 주겠으니... 복구 되었을 때 다시 전화를 달라고 한다.
9월8일 토요일 오전에 A/S 담당하는 기사가 방문을 하였다.
이것 저것 살펴보더니 내 컴퓨터로 인한 속도저하는 아니고 아무래도 인터넷망 때문이라는 거다.
그러더니 우리 집까지 들어오는 인터넷 케이블선을 살펴보더니 케이블선 중간에 이어 놓은 곳이
이번 가을장마로 물이 스며들었고... 전신주에 있는 선로에 포트가 잘못 연결 되어 있된다.
30여분 정도 기사가 밖에서 손을 보더니 예전에 제 속도로 돌아온 것이다.
기사가 갈려고 하길래 기사한테 이 말을 해 주었다.
우리 집 인터넷속도 저하 되는 것은 이제 월례행사가 된 것 같다고...
기사가 내 말이 웃긴지... 썩소를 보이며 이번에 손을 제대로 봤으니... 앞으로 그럴 일은
드물 거라 한다. (씨벌... 나중에 봐야 알지...)
기사가 돌아간 후 하나로통신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를 했다.
어쩌고,저쩌고 요금감면을 해 달라고...
상담원 요금감면 가능하다고 하면서 다음 달 요금통지서에서 확인 해 보란다.
비록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에도 요금감면을 받았지만, 인터넷속도 느린 거...
아예 안되는 것 보다 짜증이 더 난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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